구좌읍 세화포구에 가면 벨롱장이 서요. 입도민과 주민들이 어우러져서 자신이 만든 수제품을 판매하는 것인데요. 세화의 벨롱장은 관광객들이 당연히 알아서 찾아가고 있어요. 입도민보다 소식을 더 잘 알고 있는 게 관광객 아니겠어요?
이번 달에도 벨롱장이 섭니다. 4월 13일에 하는데, 기상악화일 때는 못한다고 하네요.
세화 벨롱장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하면 소식이 잘 나왔어요.
다만 시간 엄수랍니다. 1시 이후는 철수라서 꼭 저 시간에 맞춰서 가야 하지요.
꽃도 팔고요. 각종 용품을 만들어서 팔거나 생활에 필요한 것을 팔지요. 옷도 있고 그릇도 있어요.
예쁜 그림을 그려서 파는 사람도 있고요. 다육이도 팔고 보통 4000원 대의 가격으로 사기 편하게 되었어요.
손재주가 있어서 팔만한 걸 팔고 살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구경하러 가려고요.
참! 주차는 가까운 곳에 대지 않고 오일장터 옆에 주차해야 해요. 이게 좀 번거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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