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를 중심으로 타운하우스와 아파트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영어교육도시 주변에는 타운하우스 공사로 예쁜 집들이 곳곳에 세워지고 있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하얀 집이 파란 하늘과 어울립니다. 

이안 화이트 타운이 있는 곳은 청수리 마을인데요. 바닷가 근처에 자리했어요. 세컨드 하우스로 마련한다면 두고두고 이용 가능할 그런 곳이랍니다. 

청수리 마을은 아직도 시골의 전원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주변 지역에 오염되지 않은 나무와 곶자왈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원의 한적한 시간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이 가까이 있어서 원시림의 풍성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답니다. 

원목으로 짜 맞춘 붙박이장이 고급스럽지요. 

58세대로 지어지는 대단위 '이안 화이트 타운'은 제주도에 정착해서 편하게 살 수 있는 주거 공간되도록 지어졌습니다. 

밥 먹는 식당은 삼면이 창으로 되어 있어서 채광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렇다고 외부에서 사람이 볼 수 있는 설계가 아니에요. 담을 2미터 이를 정도로 쌓아서 사생활 침해가 없어요. 

옥상이 넓은 게 특징이지요. 조망도 좋아서 나중에 이곳에 수영장이나 정원을 설치해도 됩니다. 

테라스를 만들어서 이곳에서 손님을 초대해 파티를 즐겨도 되고요. 

옥상에 자리한 개수대와 바베큐장이 특징입니다. 

이안은 '기쁘고 편안한 집'이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자쿠지가 있습니다. 야외 자쿠지인데, 앞에 높은 담으로 쌓여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있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타운하우스는 이점이 있지요. 여러 명의 주민이 같은 곳에 사니까, 쉽게 마음을 열고 친해질 수 있잖아요. 이런 분위기의 타운하우스 정말 부럽네요. 

Posted by 줄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