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 가서 폴란드 그릇을 직접 공수해서 팔고 있는 폴란드 그릇 카페가 있습니다.  

아이와 산책을 나왔다가, 그냥 테라스에서 쉴까? 하다가 라떼와 주스 가격이 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호기심 반, 갈증 반으로요. 

 

생각밖으로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아이와 놀랐어요. 큰일이에요. 아이도 카페 투어에 맛을 들였어요. 

아기자기한 폴란드 그릇으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판매용이랍니다. 

폴란드에서 직구해온 그릇이라서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꽃무늬 그릇이 매력이 있네요. 맨 위에 작은 접시 하나에 2만 원이에요. 가격이 저렴한 폴란드 그릇이라지만 작은 접시에 2만 원이라니, 놀랐지요. 그래도 예쁜 걸 어떡하나요? 

그릇 찬장도 예쁘네요. 저런 그릇장이 집에 있다면 훌륭한 주방이 탄생할 것 같지요. 

사랑스러운 딸기 무늬도 예뻤어요. 

아이는 아래 반짝이는 곰돌이가 무척 사랑스러웠는지 만지작만지작 

곰돌이 곁을 떠나지 않았지요. 

 

차를 마시기보다는 눈요기거리가 많은 샵에 온 느낌이었답니다. 

'센스있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QM6 가격표 알고 특가 할인 이용하기  (0) 2019.04.17
제주 전기차 충전소  (0) 2019.04.16
K9 가격표 추가비용 최대 절약방법  (0) 2019.04.13
슈스케 곽진언 뭐하고 있을까?  (0) 2019.04.12
벨롱장 소식  (0) 2019.04.11
Posted by 줄리정 :